촬영하신 두 분도 그랬겠지만, 옆에서 지켜본 저, 꼬날에게도 색다 른 경험이었답니다.
촬영 컨셉은 Buddy Talk .. 체스터님과 CK님이 퇴근 후 편안한 분위기로 한 잔하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하자는 것이었습니다.
촬영에 사용된 술은 'Jagermeister(예거마이스터)'입니다. 맥주와 섞어 마실 수 있는 술이라는데, 향기를 맡아 보니 어릴 때 먹었던 감기약인 '코리투살' 같은 향이 ..
성분을 살펴 본 체스터님은 "몸에 좋은건 다 들었네?" 하시더니 촬영 중 홀짝 홀짝 자주 드시더군요. ㅎㅎ
남성잡지 인터뷰이다 보니 의상도 협찬 받았고, 헤어와 메이크업도 하더군요. 아~ 흔하게 볼 수 없는 모습들 .. ㅎㅎ
준비 완료~! 기자 및 포토그래퍼님과 촬영 컨셉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입니다.

함께 앉아서 이야기도 나누고, 술 마시는 시늉도 해 보고, CK님이 창가에 가 섰다가, 체스터님과 자리도 바꿔 보고 .. 촬영은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.
옆에서 보는 저는 매우 재미있었는데, CK님과 체스터님은 연기하시느라 매우 힘들어 하셨답니다. 그래도 촬영해 온 사진을 보니 꽤 분위기가 있네요. 제 똑딱이 카메라로 이 정도이니,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진짜 사진은 정말 멋지겠지요?
체스터님과 CK님의 남성잡지 인터뷰, 루엘 11월호를 기대하세요~ :-)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