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rand Yourself 나를 세상에 표현하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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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열흘 전에 서울에 눈이 소복히 내렸다며 '오겡끼데스까' 를 외쳤었는데요. 오늘 아침엔 소복히라기 보다는 펄펄 눈이 날리고 있네요. 눈이 사선으로 내려요 여러분~

다행히 춥지는 않습니다. 눈이 꽁꽁 얼어버려서 출근길을 크게 애 먹이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 그래도 월요일 아침 출근 전에 눈이라니 살짝 짜증이 날 뻔했는데요.

출근 길에 동네 주유소 앞을 지나오는데 이 노래가 흘러 나오질 않겠어요? Barry White 아저씨의 My First, My Last, Everything! 짠짠짜자잔 짠짠짜자잔 활기찬 현악기 소리에 화이트 아저씨의 구수한 목소리가 얹혀져 있는 이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발걸음에 힘이 짠짠 들어가면서 기분이 UP!UP!되더군요. 게다가 당신은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자 모든 것이라니, 정말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?

사실 예전엔 '눈' 하면 '낭만'과 직결되곤 했었는데 점점 더 그렇질 못한 것 같아요. 하지만 오늘 아침엔 눈바람 맞으며 걸어 가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해 보았습니다. 아마 모두들 저 바쁜 걸음 속에 가슴 속 깊숙히 한줌 낭만을 품고 있을 것이라고 말이죠.

여러분도 이 노래 들으시면서 활기차고 낭만적인 월요일 아침을 맞이해 보세요!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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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1/21 10:31 2008/01/21 10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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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에 일어나 라디오를 틀었더니, DJ아저씨가 눈이 온다고 이야기하고 있더군요.
그래서 창문을 열어 보니 "오머! 옆집 지붕 위에 생크림이 한 단 얹어져 있었던 것이지요."

덕분에 종종 걸음으로 오느라 출근 시간이 1.5배 정도 오래 걸렸지만, 그래도 오래간만에 쌓여 주는 눈 이 내리는 풍경을 보는 기분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. 길거리가 팥죽이 되어 버린것은 조금 불편하지만요.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주변도 모두 뽀샵 처리를 해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. :-)

태터앤컴퍼니가 위치한 서초동 은 현재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. 여러분이 계시 곳은 어떠신지요?
눈이 조금 모자라긴 합니다만, 오늘 같은 날은 한 번쯤 이런 인사를 날려야 하는 것 아닐까요?

미나상~ 오겡끼데쓰까~~~~???  와따시와 겡끼데쓰~~~~~~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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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1/11 10:42 2008/01/11 10:42